사진숙 전 어진중 교장은 지난 8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출판기념회 ‘사진숙이 꿈꾸는 미래교육 ON’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코로나19 상황에서 여는 출판기념회는 많은 인사를 초청하는 대신 방역수칙을 준수해 최소화 한 이번 출판기념회는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관심 있는 학생과 시민들을 배려했으며, 세종시 참교육학부모회 사계절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었고, 김종우 한국교원대 총장과 김태봉 대덕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사재학 사씨종친회장·여규용 한국문인협회세종시지회장·서미애 세종시학교
21대 총선을 358일 앞두고 세종시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3명 정도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사상 최대의 패배를 경험한 보수진영은 지난 4.3 경남지역 두 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면서 다시 한 번 전열을 가다듬고 있으며, 경기악화로 집권 3년차 징크스에 빠진 진보진영은 나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분주한 상황이고, 중도정당을 지향하는 바른미래당의 경우 연이은 선거 참패에 따른 지도부 교체론이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내홍을 거듭하는 상태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