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의 게임, 만화·웹툰 산업 IP 융합 게임콘텐츠 발굴을 위해 대전게임콘텐츠협회, 대전만화연합, 한국웹툰산업협회, 한국만화웹툰학회 등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6일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의 게임과 만화·웹툰 산업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만화·웹툰 IP를 활용한 게임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최근 콘텐츠 업계의 이종 산업 간 협업이 확대되면서 웹툰을 영상화, 게임화하거나 게임 스토리를 웹툰으로 연재하는 등 IP 확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만큼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2020 e스포츠 한밭대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건전한 게임문화 조성과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대회는 단체전인 ‘리그 오브 레전드(1팀/5인)’, ‘배틀그라운드(1팀/2인)’, ‘브롤스타즈(1팀/3인)’, ‘오디션(1팀/3인)’과 개인전인 ‘카트라이더’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운영방식을 도입해 참가 선수들이 지정 장소로 이동하지 않고 각 가정 등에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이번 대회를 통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가 오는 29일(금)까지 ‘2019충북 게임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충청북도에 사업장 주소지가 있는 3년 미만의 법인기업 및 예비창업자다.타 지역 소재지 기업 및 예비창업자의 경우 협약일 이후 60일 이내 사업장(본사)을 충북으로 이전해야 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총 3개사를 선정할 예정으로, 기업은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아 게임을 제작, 완성할 수 있다.선정기준은 사업계획의 타당성, 기술성, 사업성 등이며, 별도 심사위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