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신록의 숲 2019-07-12 뉴스티앤티 불볕의 태양에도 굴하지 않고 새싹은 움트며 이쁜 잎은 바람따라 잔잔하게 휘날리는데 풍성하게 살이오른 푸른 신록의 잎은 숲을 이루고 숲 이룬 넓은 가슴 내게로 와 쉬어가라 손짓하네 - 이경옥 수필가의 <신록의 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