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그 누가 클래식 음악이 지루하다고 말하는가?"

현악사중주단 ‘파개그니니’, 이달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2019-05-28     박서영 기자
현악사중주단 ‘파개그니니’가 이달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관객들을 흥분시키고 끝없는 환호성과 웃음을 자극하는, 정말 매력적인 공연이다. 이것이 진짜 연극이다"- ABC(미국)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현악사중주단 ‘파개그니니’가 이달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현악사중주단 ‘파개그니니’는 심각하고 엄숙하기만 한 클래식 콘서트의 틀을 깨고, 개그코드를 접목하여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흥미로운 공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들의 연주는 일반 관객뿐만 아니라 음악에 박식한 까다로운 관객들로부터도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입장료는 전석 2만 원이다. 예매는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크로노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