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제공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제공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풍류마당 ‘젊은 국악’을 개최한다.

젊은 국악은 국악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고 전통음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6명의 젊은 예인들이 무대에 오르며, 객원지휘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박상현 부지휘자가 맡는다.

공연에는 ‘신쾌동류 거문고산조 협주곡(협연: 강태훈)’, '대금 협주곡 대바람 소리(협연: 김상봉)’, ‘가야금병창 협주곡 적벽가 중 자룡 활 쏘는 대목(협연: 김은비)’, ‘방아타령을 주제로 한 해금 협주곡(협연: 김민정)’, ‘25현 가야금 협주곡 절영의 전설(협연: 오유영)’, ‘모듬북 협주곡 타(협연: 정주리)’가 연주된다.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인터파크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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