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보르자크와 브람스 두 걸작의 진한 고독감 감상
9월 10일 오후 7시 30분...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대전시 제공
대전시 제공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0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가을의 서정과 브람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드보르자크와 브람스 두 걸작의 고독한 선율로 가을을 맞는 우리의 감성을 두드린다.

지중배 지휘자가 객원 지휘를 맡았으며, 첼리스트 이정현이 협연한다.

프로그램은 ▲ 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 중 ‘몰다우’ ▲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 나단조 '작품 104' ▲ 브람스의 교향곡 제4번 마단조 '작품 98'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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