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로고 / 출처=힌화(http://www.hanwhacorp.co.kr)

■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27일까지  중국 하이난성 충하이시의 보아오에서 열린 보아오포럼에  한화자산운용 김용현 대표이사, 한화생명 김동원 .황승준 상무 등 대표단이 참가, 글로벌 리더들과 활발한 교류의 장을 가졌다.
한화그룹은 보아오포럼의 공식세션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아시아 스타트업 20개사를 초청해 'From ‘Made in Asia’ to ‘Created in Asia’를 주제로 라운드 테이블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중국, 일본, 한국, 인도, 태국 등 아시아 권역 2~30대 스타트업 창업자 20명이 패널리스트로 참석했다.

  한화생명의 김동원 상무는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아시아 국가들이 세계 시장에서 얼마나 창의적인 영향력을 선사할 수 있을지 토의해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라며 “각 국가의 아시아 스타트업들이 서로 통합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면 더 큰 가능성을 만들어 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상무와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와 함께  중국 텐진시 짜오하이샨 부시장 등을 만나 텐진시 및 텐진시 자유무역지대의 최근 투자환경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화자산운용 중국 법인, 중국기금업협회 라이선스 등록 등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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