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투시도

한신공영은 세종시 2-4생활권에 HO1, HO2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가 전 주택형을 1순위에서 마감했다고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1일 진행한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4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 6,160건의 청약통장이 접수 돼 평균 46.84대 1, 최고 86대 1(HO1블록 99㎡B타입)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블록 별 평균 경쟁률은 HO1블록 54.17대 1, HO2블록 34.27대 1이다.

업계는 단지가 2-4생활권 내에서도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데다 설계 공모 당선 아파트이자 한신공영의 고급브랜드인 ‘리저브’ 브랜드아파트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 결과 많은 예비청약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했다.

19일 진행된 이전기관 특별공급 접수에는 515가구(HO1블럭 330세대, HO2블럭 185세대) 모집에 2,758건의 청약통장이 접수 돼 평균 5.35대 1, 최고 24.1대 1(HO2블록 84F타입)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일반특별공급에도 326건이 접수돼 뜨거운 열기가 계속 이어졌다.

한편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는 세종시 2-4생활권에 HO1, HO2블록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로지하 2층 ~ 지상 최고 49층, 총 17개 동, 총 1,031가구(전용 84㎡∙99㎡) 규모다. HO1블록은 12개 동, 661가구(전용 84·99㎡), HO2블록은 5개동 370가구(전용 84㎡·99㎡)로 조성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 29일이며, 오는 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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