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동체 모두가 충남교육 발전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에 앞장서 온 공로 인정받아
"엄마의 마음으로 도민의 삶의질 향상과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 펼쳐 나갈 것"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은나 의원이 '2021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광역의원)'을 수상하고, 3일 천안신문에서 상패 전수식을 갖고 있다. / 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은나 의원이 '2021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광역의원)'을 수상하고, 3일 천안신문에서 상패 전수식을 갖고 있다. / 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3일 더불어민주당 김은나(초선, 천안8) 의원이 ‘2021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광역의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전국 200여개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주최한 ‘2021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자로 천안신문에서 상패 전수식을 가졌다.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제11대 충청남도의회 의원으로서 도민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교육공동체 모두가 충남교육 발전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특히 ‘충청남도교육청 학생 마음건강 상담 증진에 관한 조례안’과 ‘충청남도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학생건강·학교폭력예방·학교급식 등 학생 건강권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고, 더불어 ‘공교육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감염병 예방과 학습권 및 교육권의 안정적 확보·운영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김 의원은 “70만 천안시민과 220만 충남도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전국 200여개 지역 언론이 인정한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엄마의 마음으로 도민의 삶의질 향상과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1 지구촌희망펜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지난 2011년부터 전국 200여 개 지역언론으로부터 추천받은 정치·행정·경제·교육·봉사 등 각 분야 인물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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