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의 정책적 전문성 높이기 위해 학술연구용역 추진하면서 이룬 성과 간추려 보기 쉽게 재구성
박문희 의장 "유익하고 든든한 길라잡이가 되어 도민중심 자치분권 실현과 도정 발전에 좋은 밑거름 되길"

충북도의회는 2일 지난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되었던 총 43건의 학술연구용역에 대한 요약집을 발간했다. / 충북도의회 제공
충북도의회는 2일 지난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되었던 총 43건의 학술연구용역에 대한 요약집을 발간했다. / 충북도의회 제공

충북도의회(의장 박문희)는 2일 지난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되었던 총 43건의 학술연구용역에 대한 요약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방의회의 정책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학술연구용역을 추진하면서 이룬 성과를 간추려 보기 쉽게 재구성한 이번 요약집은 연구 성과물에 대한 접근을 보다 용이하게 하여 그간의 연구용역 추진 성과를 널리 확산⸱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문희 의장은 “이번 요약집 발간은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는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며 “도민과 지방의원들에게 유익하고 든든한 길라잡이가 되어 도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과 도정 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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