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디스커버리시리즈7 ‘신인발굴음악회’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린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디스커버리시리즈7 ‘신인발굴음악회’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린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디스커버리시리즈7 ‘신인발굴음악회’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토마스 뢰스너가 객원지휘를 맡고 지난 3월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바리톤 이창범, 소프라노 정고운, 더블베이스 천유림이 협연한다.

무대에는 바그너의 ‘지크프리트 목가’,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넌 벌써 승리를 가졌다’, 코른골트 오페라 죽음의 도시 중 ‘나의 갈망이여, 나의 망상이여’, 마스네 오페라 마농 중 ‘내가 그렇게 예쁜가? 청춘을 즐기자’, 쿠세비츠키의 더블베이스 협주곡 ‘마단조, 작품 3번 1악장’, 차이콥스키의 ‘로미오와 줄리엣 환상서곡’이 오른다.

공연은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지침에 따라 좌석 운영을 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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