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 CCTV 설치 등 6개 현안사업 추진

대전광역시가 6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44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 뉴스티앤티 DB

대전광역시가 6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44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CCTV 설치 등 6개 사업을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교부세는 ▲ 어린이 보호구역 CCTV 설치 ▲ 만년로 일원 노후하수관로 정비 ▲ 장안길 위험도로 정비 ▲ 윗관들 어린이공원 정비 ▲ 법동 어린이공원 정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세종 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특별교부세를 어린이 안전관리 강화 등 취약계층의 안전과 재난예방을 위해 중점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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