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가 주최하고, 유성문화원이 후원하는 송탄 전안원 선생 전통서각 전시회가 4일부터 9일까지 유성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송탄 전안원 선생은 40여년 전 서각에 입문한 이래 삼성그룹 고 이병철 회장의 서각을 제작하는 등 우리나라 최고의 서각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한편, 송탄 전안원 선생의 개인전은 서각 입문 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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