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임회무(초선, 괴산) 도의원이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대한민국교육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제3회 인성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추진위원회와 한국교육신문 연합회가 주최하고 뉴스에듀신문과 나비미디어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임 의원은 범사회적 인성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임 의원은 평소 외유내강형의 성품을 갖추고 적극적인 자세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괴산지역 학교의 인성 친화적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송면 초·중학교 교사 기숙사 건립과 감물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원두막 설치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고, 도의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서 도의회 운영에 있어 다른 당 대표들과 대화와 타협을 통해 원만한 의회운영으로 도의회와 도정발전을 위한 중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임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이번 제3회 인성교육 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곳곳에서 쏟아지는 도민의 목소리에 '역지사지' 입장에서 '진심과 의리, 열정'으로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공무원 복지증진 기여 공로 감사패, 2016년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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