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반지하 전세집이나 월세집 할머니,
무허가 쪽방 할아버지,
권리금도 못 받고 퇴거한
영세한 통닭집 부부와 이발소 아저씨.
입주권 받고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영세한 집주인들.
그들의 꿈을 밟고 재개발 중인 城이다.
그래도 퇴거하지 않고 끝가지 버티고
한 몫 잡은 곳은
교회와 절이란 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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