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병운)는 지난 14일 구직자·취업자 사후관리 프로그램인 ‘승승장구 프로젝트 취업특강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여성회관 회의실에는 여성 구직자 및 취업자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전문가를 초빙해 '부동산 재테크 특강' 등 차후 직업 전망과 더불어 생활 속에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강의를 진행했다.
구직자·취업자 사후관리 프로그램은 구직 희망 여성의 취업 및 취업 여성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속적으로 고용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구직자와 취업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있다.
김병운 센터장은 “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및 취업 여성들의 고용 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많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사회 참여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2년부터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 취업상담 및 연계 ▲ 직업교육훈련 ▲ 집단상담 ▲ 사후관리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현재까지 총 603명의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을 성공시켰다.
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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