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술 창업 육성을 지원할 대전 팁스타운이 24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 조승래 국회의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팁스타운의 본격 가동을 축하했다.
한편, 대전 팁스타운은 국비 69억 원, 지방비 57억 5000만 원을 들여 충남대 캠퍼스 내(3300㎡)에 연면적 3873㎡,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현재 8개 투자기관과 29개 창업기업 등 총 37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 2021.05.24 ⓒ 뉴스티앤티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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