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최수열×조진주&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펼쳐진다. /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최수열×조진주&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펼쳐진다. /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최수열×조진주&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인기 있는 젊은 지휘자 중 한 명인 최수열의 지휘로 열정과 끼가 가득한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협연한다.

전반부에서는 치밀한 구성과 아름다운 선율, 시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생상스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클래식 애호가와 연주자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곡인 카미유 생상스 바이올린 협주곡 3번을 조진주의 협연으로 만날 수 있다.

후반부에서는 전대미문의 다채로운 관현악법으로 낭만주의의 음악어법을 혁신시켰다고 평가받는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관람료는 ▲ R석 7만 원 ▲ S석 5만 원 ▲ A석 3만 원 ▲ B석 2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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