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과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대전시립교향악단 디스커버리 시리즈4 ‘페페의 꿈’이 오는 29일과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펼쳐진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립교향악단 디스커버리 시리즈4 ‘페페의 꿈’이 오는 29일과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펼쳐진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립교향악단 디스커버리 시리즈4 ‘페페의 꿈’이 오는 29일과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이민형 객원지휘 아래 음악을 재미있는 연극과 더불어 일러스트 영상이 함께 한다.

특히 음악극창작집단 '톰방'과 함께 준비한 무대는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영상, 음악, 연극 등을 결합했다.

또한 ‘잠자는 숲속의 공주’, ‘난쟁이 톰’, ‘미녀와 야수’ 등 익숙한 동화 이야기를 함께 엮어,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음악을 즐기고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은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좌석이 운영된다.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관람료는 ▲ R석 1만 원 ▲ S석 7000원으로, 36개월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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