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22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이정애 무용단과 관저문예회관 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22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이정애 무용단과 관저문예회관 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22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이정애 무용단과 관저문예회관 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와 이정애 무용단은 앞서 대전문화재단이 공모한 ‘2021년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9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정애 무용단은 관저문예회관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다.

장종태 청장은 “이정애 무용단이 지역민들의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펼쳐질 공연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친 상황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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