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잠농협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 등 30여명과 세동 밀쌈마을 방문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김종우 조합장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

농협대전지역본부는 지구의 날을 맞은 22일 진잠농협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 등 30여명과 유성구 세동 밀쌈마을을 방문해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이행을 위한 꽃나무심기와 에코플로킹(ploking) 등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농협대전지역본부는 지구의 날을 맞은 22일 진잠농협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 등 30여명과 유성구 세동 밀쌈마을을 방문해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이행을 위한 꽃나무심기와 에코플로킹(ploking) 등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는 지구의 날을 맞은 22일 진잠농협(조합장 김종우)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회장 박계순) 희망드림봉사단 등 30여명과 유성구 세동 밀쌈마을을 방문해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이행을 위한 꽃나무심기와 에코플로킹(ploking) 등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농협은 평소에도 지구환경 탄소중립이행을 위해 점심시간 소등 실천·1인 머그컵사용·쓰레기 분리 배출 등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구환경 보호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진잠농협 김종우 조합장은 “편리성만 생각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하지 않으면 자연파괴가 결국엔 재앙이 되어 부메랑처럼 우리에게 되돌아 올 것이라”면서 “평소 일회용을 줄이기, 에코백 사용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플로킹(ploking)은 줍다(ploke)와 산책(walking)을 합친 단어로 주변을 산책하거나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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