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22일 제51회 지구의날을 맞아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 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가 22일 제51회 지구의날을 맞아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 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가 22일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정용래 청장과 직원들은 구청 현관에서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피켓을 들고,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

아울러 구는 오는 28일까지 ‘제13회 기후변화 주간’ 동안 주민을 대상으로 기후행동 실천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소등행사 추진 및 무인피켓 사진 인증 캠페인, 그린리더와 함께하는 거리 캠페인 등 대면·비대면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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