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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산내 골령골 희생자 유해발굴 현장에서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진혼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 뉴스티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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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사를 하고 있는 황인호 동구청장 / ⓒ 뉴스티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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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사를 하고 있는 허태정 대전시장 / ⓒ 뉴스티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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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산내학살사건 희생자 유족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 뉴스티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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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 골령골 희생자 유해발굴 현장을 둘러보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황인호 동구청장, 전미경 대전산내사건희생자 유족회 회장 / ⓒ 뉴스티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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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 골령골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메시지가 나무에 걸려 있다. / ⓒ 뉴스티앤티

22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산내 골령골 희생자 유해발굴 현장에서 ‘한국전쟁71년 대전산내학살사건 희생자진혼제’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전미경 대전산내사건희생자 유족회 회장, 황인호 동구청장,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산내 골령골은 1950년 7월 초 대전형무소에 수감돼 있던 정치범과 대전·충남지역 인근 민간인 등 최소 3000여 명이 군인과 경찰에 의해 집단 처형돼 묻힌 비극의 현장이다.

유해발굴사업으로 이곳에서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유해 234구가 발굴됐다. / 2021.04.22 ⓒ 뉴스티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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