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626번 확진자, 22일 새벽 사망

코로나19 바이러스항원(Spike)으로 구성된 바이러스유사체 투과전자현미경 (TEM) 이미지 / 보건복지부 제공
코로나19 바이러스항원(Spike)으로 구성된 바이러스유사체 투과전자현미경 (TEM) 이미지 / 보건복지부 제공

대전에서 열일곱 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1626번 확진자가 치료 3일 만인 이날 새벽 사망했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위암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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