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대동하늘공원 주변 CCTV, 보안등, 안심벨 등 안전시설과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대전 동구 제공
대전 동구는 대동하늘공원 주변 CCTV, 보안등, 안심벨 등 안전시설과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대전 동구 제공

대전 동구는 대동하늘공원 주변 CCTV, 보안등, 안심벨 등 안전시설과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 태양광 도로 표지병, CCTV, 보안등, 안심벨 등 범죄예방 안전시설물 작동 여부 ▲ 안전시설 추가 설치 구간 발굴 ▲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여부 등이다.

특히, 구는 주민참여단 ‘여성서포터즈’, 대동하늘마을 주민협의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위원회’와 함께 점검을 실시해 공동체 중심의 위험 예방 체계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대동하늘공원 주변 위험 요소에 대한 안점 점검도 실시했다.

황인호 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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