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착공식 / 대전 서구 제공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기공식 / 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21일 서구에 따르면 센터는 도안동 1097번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125.87㎡ 규모로 건립된다.

총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된다.

▲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기계실 ▲ 지상 1층에는 민원실, 마을 카페, 상담실 등 ▲ 지상 2층에는 동대본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 지상 3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 ▲ 지상 4층에는 생활문화센터, 커뮤니티 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또, 센터 내 커뮤니티 라운지와 야외 힐링 가든, 그린 아트리움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장종태 청장은 “행정, 문화, 복지기능에 주민 커뮤니티 기능이 더해지는 복합커뮤니티센터로 건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