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번째(충남 2907번째) 확진자 해나루시민학교 확진자와 접촉
360번째(충남 2908번째) 확진자 해나루시민학교 수강생

코로나19 / 뉴스티앤티 DB
코로나19 / 뉴스티앤티 DB

당진시(시장 김홍장)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359~#360 / 충남 #2907~#2908)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359번째(충남 2907번째) 확진자는 50대 내국인으로 해나루시민학교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360번째(충남 2908번째) 확진자는 30대 외국인 해나루시민학교 수강생으로 이 확진자 또한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 확진자 모두 자가격리 중이어서 이동 동선은 없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자가격리 중 생활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경미한 증상이라도 지체 없이 보건소 선별진료소(평일, 주말 오전 9시~저녁 6시, 점심시간 오후 12시~1시)를 방문해 무료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한편,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김홍장 시장은 음성 판정을 받고, 금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의 업무협약식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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