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사고 대응 및 사업장 현장견학
금강유역환경청은 21일 충남 서산시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서 시민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2021년 화학물질안전학교'를 운영한다.
안전학교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화학사고 대응 및 행동요령 강의, 화학사고 대응장비 체험 및 한화토탈 사업장 현장견학 등 3가지 과정으로 진행된다.
금강유역환경청 정종선 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화학안전에 관심을 갖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센터는 2014년 설립 후 화학공단 사업장 종사자 대상 화학물질 취급자 교육, 학생 화학사고 대응 및 행동요령 강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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