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번째(충남 2895번째) 확진자 348번째(충남 2878번째) 확진자의 배우자
355번째(충남 2896번째)와 356번째(충남 2897번째) 확진자 353번째(충남 2883번째) 확진자의 동거 가족
358번째(충남 2899번째) 확진자 해나루시민학교 317번째(충남 2774번째) 확진자의 배우자

코로나19 / 뉴스티앤티 DB
코로나19 / 뉴스티앤티 DB

당진시(시장 김홍장)는 19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354~#358 / 충남 #2895~#2899)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진시에 따르면, 354번째(충남 2895번째) 확진자는 70대 내국인으로 348번째(충남 2878번째) 확진자의 배우자로 알려졌으며, 특별한 증상 발현은 없었다.

또한 355번째(충남 2896번째)와 356번째(충남 2897번째) 확진자는 40대 내국인으로 지난 15일 근육통과 설사 등의 증상이 발현해 검사를 받았으며, 지난 18일 양성 판정을 받은 353번째(충남 2883번째) 확진자의 동거 가족으로 알려졌고, 357번째(충남 2898번째) 확진자는 60대 내국인으로 슬항교회와 관련해 지난 7일부터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358번째(충남 2899번째) 확진자는 60대 내국인으로 해나루시민학교 317번째(충남 2774번째) 확진자의 배우자로 알려졌으며, 지난 10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고, 지난 17일 기침과 콧물 등의 증상이 발현해 18일 검사를 받아 금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자가격리 중 생활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경미한 증상이라도 지체 없이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평일, 주말 오전 9시~ 저녁 6시, 점심시간 오후 12시~1시)를 방문해 무료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한편, 현재 354번째(충남 2895번째)~356번째(충남 2897번째)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현재 파악 중에 있으며, 357번째(충남 2898번째)~358번째(충남 2899번째)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으로 이동 동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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