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19일 식중독 사고 예방 비상근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근무 대책반은 1개반 2명으로 편성됐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이들은 관내 집중관리 업소와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3대요령 홍보와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야간에는 당직실에 식중독 비상근무 신고대장을 비치해 식중독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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