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19일 오전 4·19혁명 61주년을 맞아 3·8 민주의거 기념탑에 참배했다.

이날 장 청장은 “1960년 4월 19일, 용감한 학생들과 시민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다”며 “민주주의는 많은 이들의 뜨거운 열망과 피로 이룬 희생을 통해 우리 곁에 자리하게 됐다. 4·19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 장 청장은 "3·8민주의거와 4·19혁명의 가치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방명록에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