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오는 18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을 특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대형마트 5개소와 다중이용시설 중 자유업으로 지정돼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마트·상점(종합소매업 300㎥ 이상) 65여 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중점 점검 내용은 ▲ 발열체크 등 증상 확인(권고) ▲ 마스크 착용 ▲ 시설 내 손소독제 비치 등이다.
구는 점검과 함께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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