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국효문화진흥원은 12일 '효문화 해설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전충남인권연대 이상재 사무국장의 인권, 양성평등 교육을 시작으로 전시개편 내용설명, 자원봉사자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진흥원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양질의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용훈 원장은 "해설 자원봉사자는 고객과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하기에 해설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곧 진흥원을 이용하는 고객을 만족하게 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며 "효문화 증진, 확산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해설 자원봉사자들의 역량과 활동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