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오전 11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테너 서필, 바리톤 김광현·안대현

대전예술의전당 ‘2021 아침을 여는 클래식’ 두 번째 공연이 4월 13일 오전 11시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대전예술의전당 ‘2021 아침을 여는 클래식’ 두 번째 공연이 4월 13일 오전 11시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대전예술의전당 ‘2021 아침을 여는 클래식’ 두 번째 공연이 4월 13일 오전 11시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성악가 테너 서필과 바리톤 김광현, 안대현이 함께한다.

이들은 제럴드 핀지의 ‘장미 화환을 두르자’ 중 4번과 5번, 김효근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비제·푸치니·로시니 오페라의 활기찬 듀엣과 솔로곡, 칸초네 멜로디 등의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 간 띄어 앉기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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