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까지 학교 4개소·아파트 2개소 신청·접수

대전 유성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아동이 빛나는 아동친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깜짝 팝업놀이터’를 운영한다. / 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아동이 빛나는 아동친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깜짝 팝업놀이터’를 운영한다. / 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아동이 빛나는 아동친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깜짝 팝업놀이터’를 운영한다.

‘팝업 놀이터’는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을 위해 하루 동안 열리는 깜짝 놀이터로, 콘텐츠 구성을 통해 아이들에게 새로운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이색적인 놀이터다.

구는 한 달간 초등학교 4개소·아파트 2개소를 대상으로 4가지 테마의 놀이터와 함께 초등학교, 아파트 광장을 활용해 놀이 콘텐츠를 통한 팝업놀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테마는 ▲ 낙서놀이터 ▲ 미션 임파서줄 ▲ 하늘하늘 놀이터 ▲ 떼굴떼굴 놀이터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될 경우 운영 기간이 변동될 수 있다.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개소 및 1000세대 이상 아파트 2개소로 학교는 공문, 아파트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초과 시 추첨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또는 아동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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