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교육감, 화훼 농가 지원 및 직원 격려

사랑의 꽃 나눔 행사 / 대전시교육청 제공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5일 아침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사랑의 꽃을 나눠주며 격려하고 있다. / 대전시교육청 제공
사랑의 꽃 나눔 행사 / 대전시교육청 제공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5일 아침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사랑의 꽃을 나눠주며 격려하고 있다. / 대전시교육청 제공
사랑의 꽃 나눔 행사 / 대전시교육청 제공
사랑의 꽃 나눔 행사 /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5일 오전 8시~9시 본청 1층 현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꽃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지원하고, 본청 직원들을 격려·응원하여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설동호 교육감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꽃바구니를 나눠주며 그동안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직원들과 직접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설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가 위축된 가운데 부족하나마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