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시술 분야 전문적 의료 수행능력 인정

아래 왼쪽에서 부터 뇌졸중센터 강창우 과장, 한호성 부원장, 최여름 과장, 위 왼쪽에서 부터 김진현 과장, 조성래 센터장, 김재윤 과장 / 유성선병원 제공
아래 왼쪽에서 부터 뇌졸중센터 강창우 과장, 한호성 부원장, 최여름 과장, 위 왼쪽에서 부터 김진현 과장, 조성래 센터장, 김재윤 과장 / 유성선병원 제공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은 대한뇌혈관내치료학회가 인증하는 뇌혈관내 수술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유효기간은 2025년까지다.

뇌혈관내 수술 인증제도는 안전한 뇌졸중시술 및 뇌혈관내 치료를 위한 질적 표준을 확립하여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뇌졸중 치료를 도모하고자 시행된다.

뇌혈관내 수술은 첨단 영상장비를 이용한 혈관조영술을 통해 미세도관을 병변부위에 삽입하여 각종 뇌혈관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기술로 전문적이고 정확한 처치가 매우 중요한 시술이다.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에서는 강창우 과장이 인증의로서 관련 시술을 집도하고 있다.

또한, 유성선병원 뇌졸중 센터는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 6명의 전문의가 합동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병원에 상주하여 응급실에서부터 직접 진료에 나서 각종 뇌혈관질환 치료에 신속성을 기하고 있다.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 강창우 과장은 “앞으로도 뇌혈관 질환에 대한 진료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환자들이 믿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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