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무형문화재 기능 음식 3종목 체험·전수교육
대전전통나래관은 오는 16일까지 ‘대전수라간’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전수라간’은 대전시무형문화재 기능 음식 종목의 전승, 보존과 지역 전통음식 문화 보급 및 향유를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음식 종목 특성을 고려한 재료 획득 시기에 따른 최적의 맛을 전수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제9-가호 송순주 ▲ 제9-나호 국화주 ▲ 제10호 연안이씨 각색편이 상·하반기에 걸쳐 총 24회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종목별 별도이다.
개강은 오는 21일로, 수강 신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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