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 계열사 법인대표 참여 계열사 간 협업채널 가동으로 농업·농촌 지원 방안 확대 논의
윤상운 본부장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사회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신사업을 지속해서 창출해 나갈 것"

농협대전지역본부는 지난 30일 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 '범농협 시너지 협의회'를 개최했다.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농협대전지역본부는 지난 30일 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 '범농협 시너지 협의회'를 개최했다.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는 지난 30일 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 ‘범농협 시너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범농협 시너지 협의회’는 지역사회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각종 신사업 발굴 및 시너지 제고를 목적으로 범농협 全 계열사 법인대표가 참여하는 회의체로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전농협의 다양한 지원계획과 농업인 소득증대 활동 보고 및 2021년도 시너지사업 확대 방안들이 논의됐으며, 특히 범농협 차원의 영농철 농촌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취약농가 영농지원에 관한 구체적이고 심도깊은 논의도 이루어졌다.

윤상운 본부장은 “농협은 농·축협 및 각 계열사 등 다양한 차원의 협업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각 계열사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사회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신사업을 지속해서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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