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한민국실천대상 및 가족사랑실천 우수인증기관 선정

27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가족지킴이 대상 및 가족사랑실천 우수인증기관 시상식에서 충남 공주시가 2관왕을 수상한 가운데 김정섭 시장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공주시 제공
27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가족지킴이 대상 및 가족사랑실천 우수인증기관 시상식에서 충남 공주시가 2관왕을 수상한 가운데 김정섭 시장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공주시 제공

김정섭 공주시장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가족지킴이 대상 및 가족사랑실천 우수인증기관 시상식에서 2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주관하고 국민여가운동본부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김 시장은 제9회 대한민국 실천대상 도시발전 부문 대상을, 공주시는 2021 가족사랑실천 우수인증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공주시는 여성친화도시, 가족친화도시 인증기관으로 건강한 가정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가족친화적인 사업 추진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섭 시장은 민선7기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를 비전으로 ▲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끈 공주페이 출시 ▲ 공주밤 유통 활성화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 정례브리핑 및 열린 시장실 운영 등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추진해 왔으며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무상교복, 무상교육, 무상급식) 도시를 실현한 점도 긍정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아이 낳고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및 다함께 돌봄센터 확대운영, 틈새돌봄사업,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여성친화도시, 국제안전도시 인증,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 원년 선포 등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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