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인생은
마치 한순간
흰 말이 달려가는 것을
문틈으로 보는 것처럼 순식간이랬지!
이 봄도
저 말이 벚꽃나무 사이를
달려 지나가는 것처럼
눈깜짝할 사이겠지,
또
별안간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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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마치 한순간
흰 말이 달려가는 것을
문틈으로 보는 것처럼 순식간이랬지!
이 봄도
저 말이 벚꽃나무 사이를
달려 지나가는 것처럼
눈깜짝할 사이겠지,
또
별안간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