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기획연주회 ‘해설이 있는 찐 콘서트’가 오는 20일 오후 5시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기획연주회 ‘해설이 있는 찐 콘서트’가 오는 20일 오후 5시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기획연주회 ‘해설이 있는 찐 콘서트’가 오는 20일 오후 5시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시립 청소년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천경필의 재미있고 전문적인 해설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공연의 이해와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바리톤의 시인’ 최현수가 특별 출연해 연주회를 더욱 빚낼 예정이다.

첫 무대에는 선발된 단원이 독창으로 이태리 가곡 ‘입맞춤’, 슈베르트의 ‘마왕’, ‘사랑하는 이를 멀리 떠나’, ‘꽃피는 날’을 펼친다. 

이어 다양한 앙상블로 가곡, 모차르트 앙상블 등 싱그러운 봄을 채울 수 있는 곡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으로 대전시립 청소년합창단, 대전 예술의 전당,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대전시립 청소년합창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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