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7월 18일 DMA아트센터서 열려

대전시립미술관은 16일부터 DMA아트센터에서 어린이워크숍 전시프로그램 ‘황금비율 칠대일’을 연다. / 대전시립미술관 제공
대전시립미술관은 16일부터 DMA아트센터에서 어린이워크숍 전시프로그램 ‘황금비율 칠대일’을 연다. / 대전시립미술관 제공

대전시립미술관은 16일부터 DMA아트센터에서 어린이워크숍 전시프로그램 ‘황금비율 칠대일’을 연다.

이번 어린이워크숍은 권영성, 김나영·그레고리 마스 2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작가들은 어린이들이 전시를 통해 주변과 일상 사물을 이루는 요소와 나와의 관계와 차이를 탐색하여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황금비율은 유럽문화에서 사람이 가장 아름답게 느끼는 수학적 비율로 알려져 있다”라며 “어린이들이 수학과 아름다움을 연결하여 전시로 공감미술을 확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휴일은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이용해 사전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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