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DVD, 장난감 등도 대여 가능
천안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잠정 휴관했던 천안육아종합지원센터 놀이체험실 차암점, 청룡점, 불당점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천안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달 9일부터 놀이체험실을 부분 운영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3월에는 개인 이용자에 한해 한 타임에 영유아 수를 3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애들아, 놀자!’ 이용일은 화요일~토요일(오전10:00~오후17:00)이며, 목요일은 장난감등 구입 및 소독, 실내 소독을 위해 오전만 운영한다.
장남감 등 대여 또는 놀이체험실 이용 모두 코로나19로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따라서 방문 전 천안시육아종합센터 누리집(ceic.or.kr) 또는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곽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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