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나만의 한밭교육박물관 안내 책자 만들기' 주제...13일과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회
전상길 관장 "학생들의 소질 및 잠재력을 깨우는 뜻깊은 토요일이 되시길 바란다"고 피력

한밭교육박물관 / 뉴스티앤티 DB
한밭교육박물관 / 뉴스티앤티 DB

한밭교육박물관(관장 전상길)은 5일 2021년 ‘토요박물관학교’를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박물관학교’ 3월 운영은 ‘나만의 한밭교육박물관 안내 책자 만들기’를 주제로 오는 13일과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회 실시할 예정이며, 체험대상자는 관내 초등학생으로 회당 15명이고, 13일에는 저학년(1~2학년)·27일에는 고학년(3~6학년)으로 구분하여 모집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4일간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참가 확정 대상자는 청렴하고 공정하게 무작위로 추첨하여 12일 오후 2시에 박물관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학예연구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상길 관장은 “신학기를 맞아 우리 박물관에서 준비한 교육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시어 학생들의 소질 및 잠재력을 깨우는 뜻깊은 토요일이 되시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한편, ‘토요박물관학교’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소질 및 잠재력을 깨우는 다양한 체험영역 지원을 통한 전인적 교육 실현을 목표로 매월 2·4째 주 토요일에 실시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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