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4층, 1만 4000㎡ 규모
응모 접수 3월 15일
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5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앵커건물 건축설계’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파크 앵커건물은 유성구 궁동에 지하 3층·지상 4층, 1만 4000㎡ 규모로 건립된다. 건축설계는 11월경 완료된다.
이곳에는 300여 명의 창업기업 입주공간, 200인 이상 규모의 다목적홀, 전시장, 시제품 제작소 등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기반시설이 구축될 예정이다.
응모 접수는 오는 15일까지다. 3월 16일 현장설명회와 4월 20일 제안서 발표 및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자를 선정한다.
당선자에게는 스타트업파크의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조달청 나라장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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