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초록빛 움트는 계절에 선보이는 실내악의 세계

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시리즈 1 '화려한 현악 앙상블’ / 대전시 제공
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시리즈 1 '화려한 현악 앙상블’ / 대전시 제공

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시리즈 1 '화려한 현악 앙상블’이 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펼쳐진다.

이날 공연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이 객원리더로 함께하는 가운데 대전시향 현악 앙상블과 20세기 대표적인 작곡가 브리튼, 바르톡, 피아졸라의 곡을 선보인다.

연주회에는 브리튼의 ‘단순 교향곡’, 바르톡의 ‘루마니아 민속 무곡(아서 윌너 편곡)’,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데샤트리코프 편곡)’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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