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번째 확진자 222번째 확진자의 직장동료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227)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27번째 확진자는 50대이며, 222번째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지난 2월 27일 증상이 발현되어 2월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1일 중앙1(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222번째와 227번쨰 확진자와 동일 공간 근무자 37명에 대해서는 전원 자가격리 명령이 발동됐고, 227번째 확진자의 동거가족 3명은 지난 2월 28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의 최근 1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12명이 발생되어 일평균 1.71명꼴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종시는 1일부터 14일 24시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1.5단계) 연장한다. 세종시는 방역지침 연장 관련 대상 시설별 안내 및 홍보를 조치를 시행했으며, 공문·문자·메시지·홈페이지 및 이행여부 현장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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