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번째 확진자 나이지리아 출신 40대 외국인
충주시(시장 조길형)는 2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215)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15번째 확진자는 괴산군 괴산읍 거주 나이지리아 출신 40대 외국인으로 지난 25.(목) 최초 발열과 복통 증상을 보였으며, 25일 건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2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주시는 확진자에 대해 코로나 치료의료기관에 입원 조치했으며, 확진자 이동수단에 대해 이동 동선 역학조사 및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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