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대전예술의전당 리사이틀 시리즈Ⅱ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26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펼쳐진다. /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대전예술의전당 리사이틀 시리즈Ⅱ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26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펼쳐진다. /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대전예술의전당 리사이틀 시리즈Ⅱ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26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펼쳐진다.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지난해 9월 그라모폰(DG)에서 슈만의 피아노 소품들을 담은 음반을 발매 후 가진 전국 리사이틀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낭만 음악의 대가 로베르트 슈만의 세계를 펼쳐낼 예정이다.

백건우는 이번 무대에서 슈만의 첫 작품 ‘아베크 변주곡’과 마지막 작품인 ‘유령 변주곡’을 비롯해 ‘세 개의 환상작품집’, ‘아라베스크’, ‘새벽의 노래’, ‘다채로운 소품집 중 ’다섯 개의 소품‘, ‘어린이의 정경’ 등을 연주할 계획이다.

관람료는 ▲ R석 5만 원 ▲ S석 3만 원 ▲ A석 2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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